2년만에 다시만난 G1, G28.
공백기가 길었지만
조금의 어색함도 없이 내 손에 꼭 들어맞는 저 바디, 저 렌즈. 딱 딱 끊어지는 조리개, 얕고 민감한 셔터.
2년전 내 손을 떠났던 바로 그 바디를 다시 구해왔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았겠지만 . 뭐. 불가능한 일일테니.
......근데 현상은 언제 하지? -_-
*2년전에는 D200을 구입하기 위해 G1이 팔려나갔는데, 이제 돌아온 G1을 D200이 찍고있다. 왠지 아이러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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